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풍남문 오거리 광장 일대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사회적경제 시민장터가 열렸습니다.

저희 전북이주여성상담소에서는 다문화 수용성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이주배경여성들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이주배경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폭력예방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였습니다.

전라북도내에 거주하는 분들과 관광객분들과 만나뵐 수 있어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전북이주여성상담소가 될 것입니다.